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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동사니110

부산 송정집 다녀왔어요^^ 부산 (맛집) 송정집 다녀왔어요 ^^ 간혹가다 지나다니다 보면 유독 항상 소님들로 분비는 곳이 있답니다 식당 곡몰이나 음식저미이 모여있는 곳에서도 특별하게 다르곳보다 사람들이 많이 있거나 줄을서있는것을 보면 왠지 꼭 가야할것 같고 맛이 있을것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지요 ~부산 송정이라는 지역에 있는 송정집은 제가 집이 가까운것도 아니고 연고지가 있는것도 아니랍니다 가끔씩 지나는 길에 몇번 보았을뿐인데 항상 손님들도 가득했었던 것 같습니다 잘알지도 못하는곳인데도 불구하고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답니다 그래서 지나다니면서 몇번보기는 했지만 직접가서 먹어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외관으로 보았을대는 자그마한 정감있는 식당인듯한데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가 또다른 느낌을 준답니다 이름만 보았을대는 따뜻한 쌀밥에 깔끔한 반.. 2015. 6. 19.
보수동 책방골목 시간 맞춰서 가보기 ~ 보수동 책방골목 시간은 그대로 인것 같아요 ~^^ 세월이 많이 흘러가게되면 자연스럽게 예전의 생활이나 즐거웠고 슬펐던 모든 시간들은 기억이나 추억으만 남아버리고 많은것들이 변해버리고 사라지기도 하지요 감정또한 그렇지만 사물이나 풍경또한 그런것같아서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많이 생기는것 같답니다 예전에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셨던 수제비도 그렇도 어린시절 동네친구들과 동네가 떠나가라 웃으며 뛰어다니던 옛날살던 집의 골목길등도 그럴것이고 학창시절에 학교마치고 자주 가던 다리빝 라면집도 이제는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바브게 살아가고 지내다보니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그때의 ..그러한 것들이 이제는 기억으로만 문득 문득 떠오르는것이 요즘들어 더욱더 감성적으로 분위기 있다고 해야하나 그런한 감정들과 기억들이 살아나는것 같.. 2015. 6. 15.
띠아모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네요.비가 와서 그런지 뭔가 축 쳐지는 기분이 드는데요,이러한 날씨에는 커피가 빠질 수 없죠.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잠깐 사무실 동생들이랑사무실 근처 띠아모에 커피를 마시러 나왔답니다. 제목에서는 커피 한잔의 여유라고 써놨지만..사실 저는 쓴 걸 못 마셔서 달달한 핫초코로 주문했어요 ㅋㅋㅋㅋㅋㅋ잘 보이진 않지만 사진 오른쪽위에 보면 과자가 보이실텐데요,띠아모에서는 커피를 시키니까 사람 수대로 과자도 주더라구요.근데 과자 종류가 다 다른거라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을 거 같은..ㅎㅎㅎㅎㅎㅎ 애기입맛인 저와는 다르게 어른입맛인 사무실 동생들은아이스아메리카노 ..ㅋㅋㅋㅋㅋ전 진짜 아메리카노는 뭔 맛으로 먹는 지 모르겠어요.진짜 너무 쓴..ㅠㅠ 시럽을 넣으면 시럽을 넣는대로뭔가 이.. 2015. 6. 5.
부산은행 369체크카드 만들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제가 원래 교통카드에 돈을 넣어서 다니는데,교통카드를 계속 쓰다 보니 불편한 점이 있더라구요.저는 자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가끔씩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집에 놔두었다가 깜빡잊고 안 들고 나오는 경우도 있구요,카드에 돈이 없는 걸 몰라서 잔액이 부족합니다가 떠서탔던 버스를 되돌아 나오는 경우도 있었답니다.그러다 보니 교통카드보다는 체크카드에 교통카드 기능도 있는 카드로 바꾸는 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바로 부산은행을 들려 새로운 체크카드를 발급받았답니다.제가 발급받은 카드는 부산은행 369 체크카드인데요,제가 갔을 때는 은행직원분이 체크카드 기능이 있는 건 369카드밖에 없다 했는데사무실 다른 분에게 들어보니 다른 카드도 교통카드 기능 있는 체크카드가 있.. 2015.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