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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동사니

토요일에 단체캠프가 있어서 갔다가 새벽 5시까지 술마셨네요

by 우람찬목소리 2018. 2. 26.

제가 봉사단체를 하는데 이번에 제가 하는 봉사단체에서

캠프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ㅎㅎ

봉사단체에서 하는 캠프라고 해서

봉사를 하는 건 아니구요,

캠프는 친목겸해서 놀러다녀온 거죠.

거기에서 낮에는 여러가지 활동성 게임을 하고

밤에는 술게임을 하면서 놀았는데요,

놀다 보니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신 거 있죠?


그 다음날까지 여파가 끼쳐서 ㅋㅋㅋ

일요일 오전에 해산을 하고 난 후에는

해장할 겸 감자탕 하나 먹어주고

집에 가서 바로 잠잤는데

자고 일어나니 저녁 ....ㅠㅠ

내일이 왜 월요일인가 했지만

결국엔 월요일이 와버렸네요..

일요일 잠을 많이 자서 그런가 지금은 졸리거나

그러진 않은데요, 그래도 몸 좀 사려가면서

놀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