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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동사니110

정말 괜찮은 술집 하나 찾았어요 안주가 정말 맛있어서 반했네요 안녕하세요 좋은오후입니다.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저는 이번에 친구가 불러서 술마시러 다녀왔는데요,친구가 술집 괜찮은 곳 안다고 안내하길래한번 가봤다가 정말 맛있게 잘먹고 왔네요.앞으로도 자주 갈 것 같은 느낌ㅋㅋㅋ 저희가 시킨 안주는 세트 1번이었나 ? 그랬는데요,이렇게 삼겹살이랑 쫄면? 팽이버섯, 양파, 양배추,옥수수콘, 쌈장 등이 담겨 나오는데요걸 숟가락에 조금씩 다 올려서한입에 털어먹으면 진짜 맛있더라구요~!삼겹살도 술집에서 시키면 조금 느끼한 경우가 있는데전혀 느끼하지 않고 잡내도 없고 맛있었어요.추천할 만한 술집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술병들고 한번 찍었는데..보이시나요? 저 깨끗한 접시가 ㅋㅋㅋㅋ너무 맛있어서 정말 남김없이 다 먹어버렸네요. 2018. 3. 5.
토요일에 단체캠프가 있어서 갔다가 새벽 5시까지 술마셨네요 제가 봉사단체를 하는데 이번에 제가 하는 봉사단체에서 캠프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ㅎㅎ봉사단체에서 하는 캠프라고 해서봉사를 하는 건 아니구요,캠프는 친목겸해서 놀러다녀온 거죠.거기에서 낮에는 여러가지 활동성 게임을 하고밤에는 술게임을 하면서 놀았는데요,놀다 보니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신 거 있죠? 그 다음날까지 여파가 끼쳐서 ㅋㅋㅋ일요일 오전에 해산을 하고 난 후에는해장할 겸 감자탕 하나 먹어주고집에 가서 바로 잠잤는데자고 일어나니 저녁 ....ㅠㅠ내일이 왜 월요일인가 했지만결국엔 월요일이 와버렸네요..일요일 잠을 많이 자서 그런가 지금은 졸리거나그러진 않은데요, 그래도 몸 좀 사려가면서놀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2018. 2. 26.
설날이라 할머니댁에 잠깐 다녀왔는데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더라구요 저희는 명절에 큰집을 안 가고 저희가족끼리 차례를 지내는데요,차례를 지내고 할머니댁에 잠깐 다녀왔는데,옛날에 봤던 강아지가 벌써 새끼를 낳았더라구요.새끼강아지가 세상을 본 지는 이제 2달이 되었다고 하는데할머니댁에서 키우진 못하고 분양을 보낼 것 같다고 해요.근데 강아지가 정말 가까이 가도 짖지도 않고너무 귀엽더라구요 ..저는 평생 책임져줄 것이 아니면분양받지 말자는 주의지만너무 귀여워서 순간 흔들렸어요.동물은 잠깐 보는 게 좋지키우려고 하면 부담이 되는 것도 많고아직은 제가 준비가 되어있지않기 때문에제가 분양받을 순 없었는데 아쉽기도 하면서도그래, 책임못질 거면 분양안받는 게 나았다 싶네요. 2018. 2. 19.
뭔가 피곤할 때는 박카스 한병 마시면 느낌상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피로회복~ 자양강장으로 유명한 박카스!이번에 사무실을 방문한 손님이박카스를 선물해주셔서 생각날 때 한번씩 먹는 중입니다.박카스는 육체피로나 체력저하, 식욕부진,자양강장 등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뭔가 피곤할 때는 박카스 한병마시면괜찮아지는 느낌이예요 ㅋㅋㅋ 물론 느낌상 그런걸수도.. 근데 박카스를 음료수로 생각하고 막 마시는 분들도 계신데박카스의 하루 섭취량은 15세 이상 성인1일 1병이라고 해요!저도 하루에 하나씩만 딱 마신답니다.박카스 뒤에는 여러가지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요,요런거 주의하셔서 마셔야 해요 :) 2018.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