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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잡동사니

어머님이 보내주신 우거지국밥 제가 매운 걸 못먹어서 맵긴한데 정말 맛있게 맵네요

by 우람찬목소리 2018. 2. 1.

이번에 어머님께서 국밥집을 갔다가 맛있다며

제 생각이 난다고 국밥을 사다 보내주셨는데요,

바로 우거지국밥이랍니다.

자취를 하면서 국이나 하기가 번거로워서

해먹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맨날 국없이 반찬들로만 밥을 먹었었는데

국밥이 오니 정말 좋네요.


그래서 어제 저녁은 어머님이 보내주신 국밥이랑

저번에 어머니가 가져다 주셨던 반찬들

그리고 햄과 만두, 계란찜등을 해서

꽤 진수성찬으로 먹었는데요,



확실히 우거지국밥이 맛있긴 하더라구요.

같이 먹었던 가족들도 다 맛있다고 칭찬에 칭찬을 ㅋㅋ

저는 매운 걸 잘 못먹어서, 조금 맵긴한데

정말 제목에 적은 것처럼 맛있게 매운?

그런 음식이라 매우면서도 잘 먹었던 것 같아요.

양도 많아서 어제 먹다가 좀 남았는데

오늘 마저 다 먹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