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1 어제는 기분전환 삼아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두 좋은 하루입니다. 저는 요즘 여러가지 일이 있기도 하고,문득 너무 우울해지는 거예요. 우울증까지는 아니지만,여러가지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한없이 우울해져서이번에 기분전환을 할 겸 바다에 다녀왔답니다. 어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또 날씨가 왜이렇게 우중충한 지 모르겠네요.차에서 내리니까 바람도 완전 쓩쓩그저께 덥길래 반팔입고 나왔는데 어제는 오히려 추운 거 있죠?그래도 넓은 바다를 보니 뭔가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어쨋든 기분전환이 되서 다행이예요. 평일이라서 사람이 얼마 없을 줄 알았는데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더라구요.제가 사진 찍은 쪽에는 사람들이 별로 안찍혔는데바다쪽에는 다들 보드타고, 무슨 수상자전거? 같은 거 타고 신기했어요.보면서 저 사람들은 뭐.. 2015. 6. 3. 이전 1 다음